6박8일의 일정중 발리에도착한지 3일차에 물리아 가든이라는곳에 오게된우리 신혼부부..!🙌🏻처음 차에서 내리고 난뒤 직원의 도움을 받아 여권 검사를 먼저하고 예약한방이 맞는지 확인하며 앉아있는중에 👀바다가 보이는풍경..깨끗한 로비..좋은날씨 . .캬..감탄사만 연발했다..설명을 듣던 도중에도 직원분이 논알코올 모히또와 물수건을 쥐어주셨다.모히또한모금에 청량함과달달함에 한번더놀랬고 😯한국인직원분이 너무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

후에 이제 우리의방으로 안내해주시는 직원분 갑자기 버기란차에 탑승하라고하신다..숙소까지 거리가 꽤되서 차를 타고가야 편하다고하셔서 직원분께서 가방과 우리를 싣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셨다.

숙소 앞에 도착한순간!돌로 만들어진 해피 허니문이란 글자를본후 기분이 너무 좋았고😖

직원분께서 문을열고 입장하는순간 우와...😲라는감탄사를 연발했다..개인풀장...물도 너무깨끗했고 많은소파와함께 분위기가 너무좋았다 .그후에 방문도 열렸고 앞에보이는 귀여운 수건토끼?가 반겨주었다! 방은 궁전 그자체였고 넓은 욕실 신선한공기 무드등 또한 너무 따뜻했고 침대가 진짜 너무커서 금방이라도 뛰어들어 자고싶었지만 바로 에프터눈티라고 하여 로비 지하에있는 곳에 가서 칵테일과 맥주를 무료로 먹었는데 세상에 너무맛있어서..그냥 집에 안가고 살고싶었다..😟

술잔을들며 러시안언니가 들려주는 바이올린 연주 ..

이게 꿈인가..캬.. 🙊❤️

맛있는 에프터눈티를 즐기고난 후 저녁식사까지 잠시 쉬러 다시숙소에갔고 7시반에  table 8 이라는 중식당 예약과함께 저녁을 먹으러갔다.가는길이 조금멀어서  버기를 불러야했고 우린그렇게 중식당이 있는 건물로 들어갔다!  웅장한 로비와함께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 ...너무 멋있게 느껴졌다..

우린 뷔폐식으로 먹었는데  재료선택을하면 철판으로 볶아주어 테이블로 가져다주셨는데  진짜너무맛있었고  탕수육도 쉐프에게 얘기하면 테이블로 가져다주셨다!딤섬도!!

식사를 다마치고  난뒤

버기를 타고 방으로  가려던 찰나에..😲

지하1층에서  외국 언니가 공연을 해주시는걸 본 나..못참고 1층에서 후레쉬를 키고 춤을 췄더니 노래불러주시다가 밑으로 내려오라고해서 내려갔고 ..아파트노래와  댄스몽키..업타운펑크 마깔레나..까지 불러주셨고 우리는  흥에못이겨 춤을췄다ㅎㅎㅎ🥴

너무즐거웠고  진짜 힐링이된 물리아가든에서의 첫날밤이였다 ,

이게 신혼여행이구나 ,.정말 감탄사를 연발케하는 물리아가든의 첫인상 ...😍

앞으로의 3일동안 천국에온 느낌이 들거같다..

다음에는!! 신혼여행이 아닌 기념일여행으로 팜투어로 다시 일정잡고 오고싶다..-천국같은 물리아가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