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비행 끝나고 바로 저희를 마중나와주신 현지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저희 이름을 들고 계서서 금방 찾을 수 있었고, 한국말을 잘하셔서 여행내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저녁은 인도네시아 맛도리 나시고랭 먹어주고ㅎㅎㅎ 공항근처 아리아두타 호텔에서 편하게 쉬어서 다음날 여행 스케줄을 잘 즐겼던것 같아요♥︎ 

둘째날은 남부투어 울루와트 사원과 빠당빠당 해변을 갔는데 너무 이국적이고 멋진 곳이었어요♥︎  

울루와트 사원은 야생원숭이(물건을 뺏길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지만ㅎㅎ)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바다 절벽 위 사원이 너무 멋졌어요(낭만 합격💟)

다음날부터 사마야 리조트 스미약에서 머물렀는데요! 아주 프라이빗하고 조용해서 우리부부끼리 놀기 좋았고! 무엇보다 리조트

스태프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감동100번 했습니당ㅠ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ㅠㅠ또 발리여행은 물갈이도 심하게 하면 배탈도 난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여기는 서빙되는 모든 물이 그자리에서 생수병을 따고 주셔서 안심되고, 수영장물 샤워물 등 너무 깨끗해서 배탈 안나고 마음편히 다녀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