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번이 첫 발리 여행이었어요. 처음 가보는 나라라 설렘과 동시에 낯섦에 대한 걱정도 컸는데, 출국 전부터 팜투어의 꼼꼼하고 친절한 안내 덕분에 하나하나 준비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숙소, 일정, 준비물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든든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어요.

현지에 도착해서는 Made 가이드님을 만나면서부터 여행에 대한 긴장감이 완전히 풀렸습니다. 한국어가 정말 유창하시고, 항상 저희 입장에서 먼저 배려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단순히 관광지만 설명해주는 게 아니라, 발리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주시며 여행의 깊이를 더해주셨어요. 덕분에 처음 만난 곳인데도 금방 익숙해지고, 진심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말 그대로 완벽했어요. 프라이빗한 분위기 덕분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었고, 인테리어 하나하나도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조식과 식사 또한 기대 이상이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한국보다 더 맛있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특히 신선한 과일과 향신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인상 깊었고, 먹는 즐거움이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발리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고도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세심하게 짜인 일정과 배려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습니다. 매 순간이 소중했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발리가 저희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가 되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발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팜투어, 그리고 Made 가이드님을 꼭 추천드립니다. 진심 어린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가 만들어준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팜투어 덕분에 저희 첫 발리 여행은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