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했던 팜투어와 하와이 여행 시작! 

최근에 지인이 팜투어를 이용해서 유럽을 다녀왔길래

저도 신혼여행이라 자유여행 대신 반자유여행으로 팜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토니’ 쌤이 안내해주셨는데요! 

알뜰하게 쇼핑하는 방법, 하와이 문화 등 친절하고 재밌게 가르쳐 주셨고 하와이 섬투어 땐 맛있는 간식들도 계속 사주셨답니다!

저는 숙소를 알로힐라니를 선택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셨는데 다이아몬드헤드, 바다, 시티뷰를 다 볼 수 있는 방으로 주셨습니다. 좋은 방 주셨다며 계속 강조하시더라구요 ㅎㅎ 굿 ㅎ이것도 팜투어와 함께해서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 아녔나 생각이 듭니다.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누워봤는데, OTL 저 한국가서 어떻게 자라고 이런 좋은 침대를 쓰시는지 ㅜㅜ ..

 너무 좋아서 눕자마자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렸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노크를 하시더니 파인애플쿠키와 화이트와인을 웰컴서비스로 주시더군요 ( 가격은 잘 모르는데 대략 2 만원은 넘는 것 같음 )

청결하고, 룸 컨디션도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10년뒤에 애기 낳으면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어요 

특별한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팜투어 & 토니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