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4박 6일 중 마지막 2박을 위한 우마나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저희를 맞이하면서 발리 전통 징도 울려주시네요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맛이 환상적인 웰컴드링크와 레몬타르트도 주십니다!

직원분 설명을 들으면서 버기카를 타고 빌라로 이동하며 저희는 다행히 식당 스파 로비 모두 가까운 곳으로 배정받아 산책겸 걸어 다니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돌 조형물이 보이면서 부터 엄청난 고급감이 돋보이기 시작하며 입구에서 바로 개인풀 혹은 방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이 보기 좋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방에 들어서면 갤러리와 같은 장식물들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바로 허니문 여행 기념 웰컴케이크와 코코넛도 준비되어 있네요.

거실보다 넓은 욕실과 개인풀장과 이어진 침실도 허니문 여행을 축하하는 직원분들의 정성과 환영이 흘러 넘쳤습니다.

개인풀장은 말할 것도 없이 따듯한물이 나오는 자쿠지와 야외 쉼터, 일랑일랑 꽃이 떨어지는 좋은 풍경의 깨끗한 물은 물놀이를 좋아하는 저희 커플에게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우마나발리에 온 것으로만으로도 이미 발리여행의 정수를 맛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리조트를 선택할 예정이시거나 선택 후 기다리시는 분들은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