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발리 허니문 후기입니다 :) 저는 여행사별로 견적요청드릴 힘이 없어서 바로 팜투어로 계약 진행하였는데 좋은 직원분을 만나 순탄히 계획을 짤 수 있었고, 최고의 현지 가이드 코망님을 운좋게 만나 불편함 없이 즐거운 허니문을 보내고있습니다! 쇼핑몰과 연결되고 주변에 이곳저곳이 다양했던 조식 맛집 아리아두타도 만족스러웠지만 아야나는 과연 괜히 아야나리조트가 아니네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따로 마련된 대기공간에서 웰컴디저트와 편하게 있을 수 있었고 가방은 먼저 배정된 룸에 가져다주신 후 방을 안내해주시는 섬세함에 감동했어요! 손수 써주신 허니문 축하 편지와 과일, 초콜릿, 수건백조, 꽃욕조 등등,, 허니문 느낌이 물씬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빌라만의 개인풀에서 한바탕 수영도 하고, 버기를 타고 조식도 편히 먹으러 다녀오고 최고에요! 아야나에서 남은 3일도 너무 행복하게 지내다 갈 수 있을거같아요!

팜투어 왜 안해! 아야나 왜 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