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식을 마치고 12일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왔습니다🥰 

중간에 날씨 상황이 안좋아져서 경유 비행기가 3시간이나 연착되서 

무척 피곤했지만 첫날 일정이 마사지뿐이라 지친 몸을 확 풀어주고 쉬었습니다. 2일차엔 돼지섬, 호핑투어를 즐겁게 마쳤는데 담당 엄가이드님이 점심 현지식이 안맞을걸 우려해 갈비꼬치도 사다주셔서 엄청 잘먹었어요! 2일차 저녁은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씨푸드를 즐겼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3일차는 럭셔리 스파 후 디스커버리 투어를 갔고- 

3일차부터 콘래드 풀빌라에 숙박했는데, 레스토랑이 여러곳인것부터 시작해서 서비스까지 너무 만족이었고, 운좋게 좋은 방이 배정되어 2박3일동안 행복한 호캉스를 보냈어요!!!! 

거기다 담당 엄가이드님이 세심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