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알아보면서 팜투어 담당자분과 이야기 끝에

발리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변지인들이며 다들 발리하면 가는 숙소들이 비슷하여

저희는 일단 밥이 맛있는 곳으로 선택하여 숙소는

물리아로 잡았습니다.

매일 조식이 더 카페라는 곳에서 뷔폐식이었으며

흔히 국내호텔에 조식뷔폐와는 질이 달랐습니다.

한식 양식 일식 아시아음식 시리얼 샐러드 과일주스 과일

베이커리 젤라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등 매우 많은 음식들이

있으며 조식이 아닌 그냥 점심저녁까지 배부르게 식사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 주변 지인들이 무조건 샤워기헤드랑

필터 챙겨가라 했는데 물이 깨끗하여 필터를 써도 하나도

더러워지지 않았습니다. 

신혼여행이자 첫 해외여행 이었는데 숙소부터

매우 만족했으며 특히 음식이 맛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부 여행하면서 현지식사 먹은것보다 호텔 내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매일 아침부터 과식하게 되었습니다.

남은기간도 즐겁게 휴식하며 

개인적으로 물리아에서 호캉스만 보내도 인생에 

길이남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