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8일 허니문 여행중,

1~3일차는 서핑으로 유명한 꾸따비치 바로 앞에 있는

마마마 바이 오볼로에서 숙박했는데

입지와 뷰가 좋아서 투어하고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쇼핑하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4일차 부터는 물리아 더 빌라스에서 지내는데,

뚜둥!!!! 

인테리어, 직원들 친절도, 에프터눈 티 부터 

발리 어떤 곳 보다 서비스가 남달랐어요!!! 

물리아 빌라스 체크인하는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정면 로비에요. 넓직하고 오션뷰가 그림처럼 보여서 

실제로보면 더 고급스럽고 멋있어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체크인하는 로비에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잘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도 잘 해주세요.

( 사진에는 없지만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에프터눈 티를 먹으러 갈 수 있는 계단이 보입니다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요!!! )

버기를타고 숙소에 도착하면

버틀러분이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시고,

숙소 안내를 해주시는데,

현관문 앞에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 설명을 해주세요+ㅂ+

정말 감동 그 잡채입니다.

허니문 코끼리~ 너무 귀여워요 >.<

 

허니문이라고 샴페인과 초콜렛을 따로 준비해주셨고, 

원래 사진에 보이는 액자 밑에 침대가 따로 있는

트윈베드룸인데 허니문이라고 하나로 붙여주셨더라구요~

저 무거운 침대를 어떻게 들어서 붙였을까,, 또 감동~

직원분들 고생했겠다 싶었어요~

욕실도 넓직하고 세면대 2개에, 거북이 도자기 상자에 어메니티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양치할 수 있는 생수가 2병 놓여져 있어요~

혹시 몰라 샤워필터 많이 챙겨 왔는데 

생각 보다 쓸 일이 많지 않았어요~ 

물리아 수질 나쁘지 않아요!! 

이거는 자쿠지 스파 앞에 있는 선반에 놓여 있는 어메니티에요

자쿠지는 성인 2명이 들어가도 넉넉하고, 

1일 2 반신욕하면서

피로를 풀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물리아 샤워가운인데 질이 정말 좋아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도, 착용감이 끝내 줍니다.

자꾸 손이 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리아 슬리퍼에요.

네~ 소프트한 쪼리를 줘요//// 착화감이 정말 좋아요.

허니문 나라를 발리로 정한 뒤, 숙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물리아 빌라스로 선택하길 참 잘 했어요!!! 

만족합니다. 헛돈 쓰는 걸 싫어하는 타입인데

돈이 아깝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