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방에 너무 귀여운 수건들과 백조
그리고 꽃들이 엄청 이쁘게 저희를 맞아주었어요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막 좋아지는건 안 비밀~~
바로 카메라들고 사진 부터 찍었습니다.
방도 엄청 커서 좋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여기에있는
미니바 (밑에 냉장고도 있음) 들이 1회는
무료입니다! 다른곳은 처음부터 유료인데
여기는 처음은 먹어보라고 해주니까
좋았습니당~
그리고 짜라란~~~
저희의 허니문을 축하해 주는 조그마한
케잌이었는데용
금방 만들었는지 맛도 좋고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수영장 옆에 1층 식당이 있는데요
여기서 디너도 분위기있게 먹을수 있고
음식도 다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술이랑 같이 풍경을 즐기며 한잔 했는데
완전 여기가 천국 인줄 알았어요 ㅎㅎ
그리고 야간에 수영장인데용
여기가 물이 엄청 깨끗하고 엄청 넓어요
그리고 저녁이 되면 조명도 켜주는데 완전 짱이에요
그리고 사람도 별루 없어서
인생샷 건지기 너무 좋아요~~
이상 웨스틴 우붓 후기 였습니다.
대박 좋으니 꼭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