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혼여행으로 물리아 리조트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리조트까지의 이동이 편리했고,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의 친절함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 계세요)

리조트는 고급스럽고 청결하며, 객실은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바다 전망까지 더해져 매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영장은 종류가 다양하고 넓어서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며, 개인 수영장에 선베드와 타월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 뷔페는 음식 종류가 풍부하고 퀄리티도 높아 매일 아침이 기다려졌고, 특히 과일과 베이커리 종류가 맛있었습니다. 

리조트 내 레스토랑들도 전반적으로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해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직원들은 항상 미소로 인사하며 세심하게 응대해주어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해변 산책과 리조트 내 산책이 모두 즐거웠고, 신혼여행지로서 부족함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발리를 간다면 망설임 없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매일 먹고 수영하다가 잠들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