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첫 해외여행이자 허니문 완전 대성공입니다^^

날씨(따갑지만 시원)도, 음식도, 숙소도, 자연도 

너무 너무 완벽했어요. 

첫날 저녁먹고 체크인 해서 늦었는데 친절한 직원들과 

너무 아름다운 숙소를 보니 피로가 싹~

침구류도 보들보들 그냥 빨려들어갑니다.

아! 샤워필터 필요없어요.

수영장 물도 살균이되는 정도니 씻고나오면 몸도 머리카락도 보들보들 해져요.

드레스룸도 크고 캐리어큰거 두개 충분히 펼쳐집니다.

아침 새소리가 들리고

매일 7시,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조식먹고  소화시킬겸 숙소까지 걸어가기 충~분 합니당

숙소오자마자 수영까지! 완벽한 아침😃

또한, 왓츠앱깔면 숙소아닌 장소에서 버기부를 수 있는것 뿐만아니라 질문, 요청사항에 답도 엄청빨라요.

한국인 응대직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물리아에 있는 수영장, 편의시설 다 둘러보도록

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