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신혼여행을 와서 친절한 ‘요기 데와’가이드님을 만나 우붓에서 2박을 보내며 하고 싶었던 투어를 참여한 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발리 아야나 풀빌라에 왔습니다! ✈️

저녁에 도착했는데도 풀빌라로 들어오며 마주한 모든 풍경과 건물들이 다 멋있고 고급졌어요!

풀빌라 숙소로 들어오니 허니문을 축하해주는 초콜렛와 웰컴 과일, 백조 타월, 장미꽃다발, 꽃으로 장식된 욕조까지 허니문 분위기가 물씬 나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무엇보다 실내가 꿉꿉하거나 어둡지 않고, 깨끗하고 쾌적하고 밝아서 참 좋았습니다!

아야나 어플로 편하게 룸서비스를 주문했는데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방안에 세팅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발리와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어요!!🫶🏻

아야나 풀빌라에서 남은 시간도 참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