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도착한지 얼마안된거같은데 아름다운 바다랑 풍경 구경하다가 시간이 후딱 가버린거같아요

숙소 중 우마나 풀빌라를 선택했는데

체크인하는 곳부터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맛있는 웰컴티와 레몬타르트도 먹고, 팔찌도 선물 받았습니다

숙소로 들어가게 되면 허니문 케익과 과일이 딱 보이는데 코코넛에는 이름도 적혀있어요

특히나 침실에서 바로 이어지는 수영장, 자쿠지와 풍경이 최고였습니다

캡슐커피가 제공돼서 모닝커피도 마실수있어서 좋았고

플로팅 조식도 너무 이쁘게나와서 먹기 아까울정도였습니다

다음에 발리에 오게된다면 또 우마나에 묵고싶어요

다음 발리여행에도 우리 친절하고 밝은 가이드 Suparmi와 늘 웃는 얼굴로 안전운전해주시는 Wayan과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새심하게 챙겨줘서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남은 시간동안에도 함께 재밌게 여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