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예약할 때
이동시간 많은 걸 싫다고 요청해서
추천해주신 5박 6일 일정!
발리에 23시에 도착해서
kuta에서 숙박만 하고 사마야 스미냑으로 이동했어요
5박 7일 중 4박을 한 숙소로 예약해 이동이 없어 아주 만족합니다
사마야 스미냑 체크인을 저녁 8시에 했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
보증금 100달러(또는 루피아 % 카드 안됨 %)와 여권이 필요하고
체크인 하는 동안
꽃목걸이도 해주시고 민트향이 강한 코안물수건, 시나몬향이.진한 차를 주셨어요
저희는 사마야 스미냑 내 빌라를 이용했어요
문은 키로 열 수 있고 들어갈 때는 카를 사용하고
나올 땐 자유롭게 나올 수 있어요
외출하실 땨 꼭 키를 챵기셔야 합니다
둘어가자마자 큰 풀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1.2m부터 1.4m로 수심이 들어갈수록 깊어집니다
직원분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시길래
저희도 따라 벗고 들어갔어요
벗고 둘어간 김에 4박동안 내부에서는 신발을 안 신기로 했습니다
웰컴 과일과, 해피하니문 케이크!
과일은 철마다 다른 것 같고
귤에 씨가 엄청 많아서 먹다가 포기했어요
케이크는 쫀득 크리미한게 맛있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료들과 커피,차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침대가 엄청 높아서 좋았어요
신랑이 키가 큰 편인데 엄청 만족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보지 못한 높이입니다
침대 위 가방과 스카프도 선물이라고 합니다
꽆잎이 가득한 욕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꽃잎이 걸리적거려서
모두 걷어내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배스밤 2개를 넣어
거품목욕을 했어요
늦잠을 자서 조식은 숙소에서 룸서비스처럼 먹었어요
객실 내에 메뉴판이 있어
조식으로 4개 메뉴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넓고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숙소라서
곧 생길 우리 아가와 함께 또 어기로 약속했어요
프라이빗하고 룸서비스가 잘 되어 있고
라이브바가 주변에 다양하게 있고 시내가 가까운 곳을 선호하시는 분께
사마야 스미냑 추천드립니당👍
해피 허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