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피켓든 가이드분 발견하고 기사님이랑 숙소 이동했습니다!

첫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오다보니 불안불안했던 점이 있엇으나 안전하고 정확한 기사님과 친절한 가이드분과의 동행으로 안전하게 숙소 이동했구

늦은밤이다보니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타이거새우, 랍스타, 관자요리 였구 완전 맛있엇네요!

먹고나서 쌀쌀하긴했지만 숙소내에 있는 개인프라이빗 수영장을 이용했구요~

완전 프라이빗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19시까지 운영하는 뿌리발리의 수영장은 좀 더 따뜻해요!)

수영 후 씻고 오늘하루 고생했다며, 반겨주는 숙소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고이 접어서 이쁜 학을 만들어주셨네요 ㅎㅎ)

후에 아침에는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에도 메뉴가 많았으나 저희는 에그베네딕트, 에그오믈렛을 선택해서 먹었구요 ~ 

기본적인 메뉴 외에도 뷔페 식으로 있어서 추가적으로 가져다 드실음식들은 많아요! (참고로 저희는 아침부터 8접시!!)

진짜 맛있엇어요! 

요기까지는 "짐바란 뿌리발리"숙소의 기본인듯하구요!

추가적인 부분은 개인들의 선택일정에 따라 다를테니깐요~ 

저흰 운이 좋게도 가이드님이랑 기사님을 잘만났네요 ㅎㅎ

가이드 아민님(Ayu sri armini)과 기사님을 잘만나서 그런지 항상 먹는 음식들도 맛있엇구,

지나가는 말로 했던 상점이나 과일도 사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저흰 9월초에 다녀와서 망고스틴이 이제 철이 끝나 안판다고했는데 개인적으로 찾아서 들려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과일파티도 한번 너무 좋았네요 ㅎㅎ

일정도 너무마음에 들어서 다음 여행도 팜투어 이용할듯하고!

혹시나 또 발리온다면 다시 아민 가이드님한테 부탁드리고싶어요~

정말로 덕분에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