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정말 넓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하루 두번 청소해 주셔서 외출후 돌아오면 늘 깨끗한 숙소를 만날수있어요

 개인풀장은 생각보다 훨씬 넓습니다. 튜브 챙겨 올걸…..

24시간 이용가능 이니까 저녁수영하고 챙겨온 컵라면 먹으면 맛있겠죠???

욕실은 크고 다양한 사이즈의 수건들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어서 좋았지만

이 욕실의 하이라이트는 자쿠지인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이용하려면 버틀러분이 버블까지 싹 세팅해주십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서 캐리어를 둘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숙소바닥에 캐리어펼쳐두고 오가면서 걸리적 거리고 보기도 흉하고…

무엇보다 여행중 잠깐 자러온곳이 아니라 제가 여기에 머무르고있다는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만나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철하시고 한국인 직원분이 게셔서 체크인때 한국말로 설명듣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안내문도 한글 프린트라서 정보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정말 다시 또 오고 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