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예식이 끝나고 21일 비행기를 타 발리에 도착했어요! 처음에 왔던 발리는 무서웠지만 친절하신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긴장은 금새 풀리고 물리아 리조트 호텔에 도착했어요! 도착한 호텔은 와.. 테라스 풀에 완전 청결에 현대식 모던 인테리어가 저희 마음을 사로잡고 2박은 완전 만족하면서 보낸뒤 3일차 일정을 마무리 후 풀빌라 입실을 했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호텔은 그저 예고편이었다는것을요.. 로지에서 버기를 타고 담당하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입장하이 입이 떡벌어지더라고요 사진에는 다 담기지 못하는 이쁜 야경과  개인 풀장이 저흴 반겨주었습니다

입장 후 객실 담당자 분이 수건으로 귀엽게 코끼리를 접어놓은 것을 가리키며 웰컴 투 물리아 콩그레츄에이션 유얼 웨딩 디스 엘레펀트 포유 라면서 ㅋㅋㅋㅋ귀엽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입실했을때 침대와 화장실입니다! 청결 그자체 먼지 한톨없어요!

샤워장은 따로있지만 외부 샤워실도 있다며 낭만을 추구하신다면 사용해보심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ㅋ

짐을 풀고 개인풀장에서 2시간정도 수영을 즐겨준뒤(수영장은 24시간 사용 가능하대요! 물온도 완전 딱 좋아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허니문 고객을 위해 웰컴 스파클링 와인 즐겨준뒤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행일정중 가이드분이 허니문은 행복해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행복해야만 여러분 물리아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