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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웨스틴우붓-물리아 순서로 어제 딱 물리아 도착했는데 완전 저세상 느낌~!!

트랜스랑 웨스틴에서도 밥 잘먹고 수영도 잘하고왔는데 물리아 도착하고 숙소 들어오자마자 다 잊혀졌어요..ㅌㅋㅋㅋ 타이밍이 잘맞아서 체크인하자마자 에프터눈티세트랑 커피먹고 시작했는데 가이드님이 체크인 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체크인도 한국직원분 계셔서 안내도 제대로 받을수있어서 진짜 좋았아요!! 그리고 숙소 가는길까지는 직원분이 버기로 데려다주셨고 친절하게 구석구석 설명해주셨어요 ㅎㅎ 근처에 코코마트있어서 그랩 불러서 다녀오기 좋을것같고 누사페니다 가려는 항구 한시간 거리라 풀빌라 묵으면서 스노쿨링 다녀오기도 딱인것같아요~~

도착하자마자 먹은 에프터눈티:) 

왼쪽 작은그릇이 라면이라면서 주시는데 생각보다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원래는 와인 서비스로 주시는데 저희는 술 안마셔서 생과일주스로 주셨어용 ㅎㅎ 종류는 오렌지랑 망고였는데 메론 수박 사과 이런것도있었고 찐과일주스라 더맛있었어요ㅠㅠ

현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코끼리 ㅎㅎ

금방 해가져서 바로 수영모드!!

저거는 저희가 가져간 튜브인데 보증금 맡기고 리조트에서 대여도 가능해요!

누사페니다 가려고 6시에 나온 로비풍경

조식 못먹으면 이렇게 도시락도 싸주세요!! 역대급 빵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