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는 정말 예쁘고 멋진 숙소들이 많았는데

시끄럽지 않고, 발리스럽고, 한국인이 많지 않은 숙소를 찾다

짐바란 뿌리발리에서 4박을 하기로 했어요^^

예상했던 것처럼 숙소는 너무나 예뻤고 발리스러워서 좋았어요!!

여느 허니문처럼 수건백조로 맞이해주셨고, 

직접 작성하신 손편지와 사롱을 선물로 주셨어요^^

발리 커피와 차가 구비되어있고, 양치물을 수시로 채워주셔서 안심하고 양치릉 할 수 있었어요^^

숙소 내 풀장에서 아침과 밤에 수영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조식이 맛있어요!!

룸서비스로 먹은 햄버거도 최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환한 미소와 유창한 한국어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신 가이드 TARA와 함께여서 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었어요.

발리에서 만난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