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숙소를 돌다가 마지막으로 온 숙소는 물리아였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정말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의 숙소였어요!

처음엔 바다가 잘 보이지 않아서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바로 방을 교체해주셨습니다!

투숙기간 내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발리 사람들 모두 친절하지만 물리아 직원들 특히 상냥하고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고 불편함 없는지 물어봐주니 편안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