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물리아 리조트에서의 3박이었어요.

체크인 순간부터 여유로움이 느껴졌고,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리조트 전경이 정말 그림 같았어요.

수영장

야자수가 줄지어 있고 풀 너머로 바다가 이어져 있어서, 하루 종일 수영해도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는 그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당,,

애프터눈 티

정원 뷰가 보이는 라운지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기는데,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조용해서 진짜 힐링 그 자체~!!

플로팅 런치

전용 풀 위에 세팅된 트레이에 예쁜 브런치가 담겨 나왔는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최고였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인생샷 남기기에 완벽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적인 건 뷰였어요.

리조트 어디서든 탁 트인 바다와 푸른 정원이 이어져 있어서 하루 종일 마음이 평온했어요.

서비스, 음식, 뷰 모든 게 완벽했던 여행!!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주저 없이 물리아 리조트를 고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