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에 결혼식 끝내고 9일에 발리로 여행왔어요!

공항에 내리니까 팜투어 피켓들고 있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용ㅋㅋㅋㅋㅋㅋ 역시 허니문 전문 여행사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웅장하고 예쁜 대나무 길을 지나 체크인하고 저희가 묵을 풀빌라로 왔는데 문 열자마자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독채라 더 좋은 ><

입구를 지나 숙소로 들어서니 보이는 뷰.

너무 예뻤어요ㅠㅠㅠㅠ 수영장도 생각보다 컸구요 ㅎㅎ

썬베드랑 편히 쉴 수 있는 침대?도 있어서 더욱 좋았어여

방에서 바로 보이는 뷰. 

허니문이라고 욕조랑 침대에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주셨어여!!! 케이크랑 코코넛도 먹기 아깝더라구여..ㅋㅋㅋ

친절한 직원들 + 예쁜 풀빌라+ 조금만 나가면 있는 바다

진짜 최곱니다. W발리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