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가이드님의 안내로 알로힐라니를 떠나 프린스 와이키키에 체크인했습니다.
첫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로비에서부터 넓은 창으로 보이는 항구 풍경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션뷰가 압도적입니다. 발코니는 없지만 통창이라 해질 무렵 색이 바뀌는 하늘을 그대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방도 깨끗하고 모던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호텔 주변은 번잡하지 않아서 조용히 쉬기 좋고, 와이키키 중심지까지는 걸어가거나 셔틀을 이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네요. 알라모아나 센터와도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