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태국에 도착해서 현지가이드 인솔하에 다른 부부들과 nap 빠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석식은 기내로 먹었고, 도착한 시간이 23시이다보니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일차에는 올드타운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사진을 찍어주었고, 포르투갈풍과 중국풍의

양식의 건물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스파를 받았는데 정말 편하게 자고 왔습니다. 노곤노곤 잘하십니다 진짜로

제일 기대되는 3일차에는 바나나비치로 고급 요트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가는 동안 요트직원들이 사진들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이제 바나나비치에 도착해서 스노쿨링을 시작했는데 사진의 화질이 안 좋아서 그렇지 물고기도 많고 물도 정말 깨끗합니다

씨워크를 선택했는데 처음 들어갈 때는 조금 무서웠지만 들어가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제 육지로 다시 나와서 스파(스크럽 장난 아님...)를 받고, 칠바야시장을 갔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악어고기 로띠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4일차는 냅빠통에서 체크아웃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은 가이드분이 좋아하시는 로컬 쌀국수 맛집으로 갔는데 왜 갔는지 알았습니다 팟타이가 한국과 정말 다릅니다(위에 있는 사진은 바나나비치 점심입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sinae 풀빌라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코코넛 베이스??

이제 버기카?부기카?를 타고 스카이풀빌라에 입실을 하면 와 정말 미쳤습니다... 왜 가이드분이 좋다 좋다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망부터해서 실내 인테리어, 구조 등 정말 고급집니다....

모든 직원들도 친절하고 안내도 잘해줍니다.

옛날처럼 전화로 버기카를 부르는게 아니라 리조트 어플을 통해서 부를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저희는 입실할 때 날씨가 좋지 않아 탁트인 뷰를 볼 수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해가 떴는데 정말 이쁩니다....

진짜 sinae 풀빌라 강추 합니다..!!

한국 가기 싫네요

마지막으로 인솔해주신 KK 가이드님과 로우가이드, 앗 기사님 정말 재미있고 책임감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