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 더 물리아 풀빌라 이용 후기 입니다.

이번 여행은 개인 버틀러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특별했어요. 그랩(Grab)으로 주문한 배달 음식을 입구에서 직접 받아 객실로 가져다주셨고, 리조트 내 이동 시에는 버기(Buggy) 차량을 이용해 부대시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필요한 모든 요청 사항을 세심하게 처리해 주시는 대접받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식사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맛보기 힘든 맛있는 한식 메뉴가 있어 든든했고, 애프터눈 티 파티의 빵들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현지 빵들이 전반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한국어 메뉴 및 안내가 곳곳에 잘 되어 있어 심리적으로 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직원이 전반적으로 매우 친절합니다. 특히 The Lounge의 Yogi 직원분이 자주 안부를 체크해 주시고 The Bar 무료 음료 바우처까지 챙겨주는 등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불편함 없이 행복한 신혼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