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결혼식 올린 뒤, 팜투어에서 상담받고 태국 푸켓으로 결정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자유여행으로 하는 건 많이 걱정되어서 상담받으러 여러 업체를 가봤는데, 팜투어에서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도 여행지에서 필요한 부분과 아닌 부분을 잘 짚어주셔서 안심이 됐습니다
6시간 넘게 비행기를 도착해서 밟은 태국 땅은 이국적이었고, 날씨도 완전한 여름이었습니다 기내에서 추울까봐 입었던 얇은 긴팔은 여기선 벗어던져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지 자국가이드분과 한국 가이드분 두분과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돝하몈서 여행지에 대한 설렘이 부풀어올랐습니다
그리고 빠통비치 근처의 안다만 호텔에 도착하니 매우 실감나고 좋았습니다
여러 일정들을 여유있으면서도 알차게 구성하여 리드해주신 김명윤 가이드님 (MK 형!!!!!) 덕분에 너무 재밌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많이 걱정됐는데, 너무너무 좋은 추억을 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