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를 통해서 난생처음 하와이에 오게 되었습니다. 현지가이드 토니님 덕분에 너무나도 편안하고 무사히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알로하, 마할로 같은 현지어도 재미있게 알려주셨네요. 

미니멈 3박 프로모션덕분에 13시 얼리체크인할 수 있어서 비행기 안에서 쌓인 피로를 신속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로비에 굉장한 게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에 수족관이 있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로비 넓직 깔끔하고 객실도 넓고 룸컨디션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가 편해 이불 속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비치사이드뷰 엄청납니다. 고층으로 배정받아서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호텔이 연식이 있는 것 같아 방음은 비교적 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할만한 숙소입니다. 앞으로 오실 분은 알로힐라니 숙박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