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연락드린 게 4월 중순쯤인데, 진짜 한 달 가까이 이것저것 엄청 많이 여쭤봤어요😂
여행지부터 시작해서 미국+칸쿤이 나을지, 두바이+몰디브 조합은 어떨지, 스위스+이탈리아, 심지어 모리셔스까지… 진짜 대리님 입장에선 “이 커플 언제 결정하나…” 싶으셨을 거예요🙈

그런데도 단 한 번도 귀찮거나 성의 없이 답하신 적 없고, 

매번 빠르고 꼼꼼하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계속 도와주셨어요🙏

지역별로 항공 동선부터 리조트 스타일, 식사 구성(HB, BB), 투어 포함 여부, 객실 업그레이드 가능성까지… 

그냥 ‘친절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상담받으면서 정말 안심이 됐고, 신뢰가 생겼어요💡

특히 제가 선택장애 심하고 질문도 디테일하게 하는 편인데, 

그 모든 걸 다 받아주시고 오히려 더 정리해서 안내해주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항공 스케줄 비교표처럼 정리해주신 것도 진짜 큰 도움이 됐고요✈️

결정적으로는 “이 분이랑 하면 실수할 일은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만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상담해주셨어요💪

팜투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물론 있지만, 저희는 결국 장동현 대리님이셔서 계약하게 된 거예요.
신혼여행 준비가 스트레스가 아니라 재밌고 든든하게 느껴졌던 건 정말 대리님 덕분이었습니다☺️

장동현 대리님,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