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통해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인데

덕분에 계속 정하지 못한 여행지 정하게 됐어요!

특히 모리셔스 섬 이라는 곳을 첨 알게 됐어요

와… 특히 이렇게 멀리 있으니 이런 신혼여행이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팜투어 가서 추상적으로

‘투어 반 휴식 반 하고싶고 유럽은 말고 다른곳을 가고싶어요. 수영도 좋아하고 특히 동물을 보고싶어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첨엔 남들 많이가는 칸쿤 같은데 보다가

책장에서 다른 장소 보다가 바다가 너무 이뻐서 발견하게 됐어요

모리셔스 섬이라니… 난생첨 들어본 여행지

아!!! 내가 이런 여행지를 원했구나 하면서 럭키!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리조트랑 호텔 정해보니까 거의 다 끝나서 넘. 편하더라구요

특히 결혼 준비로 넘. 스트레스 받았는데

설명해주신 선생님이 여자분인데 직접 가본곳이라 이것 저것 설명도 잘 해주시니까 더 믿음도 생기고 편했어요

아…! 근데ㅠㅠ 당일에 방문 했을 때 바로 계약 했는데

저는 선물을 당일에 못받았는데 나중에 광고 문자 보고 알았지 뭐에요ㅠ

다른분들은 당일 계약 하시면 선물 꼭 받아가셔요..!!!ㅜㅜ

그래도 여행지 정하규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