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풀빌라)

두시간 늦어져 새벽에 도착...

덥구 비까지와서 기분은 우중충..ㅠ.ㅠ

잠도 잘 못자고 도착한데가 비까지 와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방에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확 풀렸어여..

사진이랑 별차이 업어서 기분은 좋았어여..

첫날일정은 피곤해서 안가고 싶었지만 다행이 무리한 일정은 아니였어요..

솔직히 후기 남기려구 생각해보면 기억나는건..

자유시간과 산호섬에 가는거 밖에 기억이 잘 안나네여...

햇빛이 뜨겁지 못해 따가워서 그런가??

더운 기억밖에 안나네여..

그렇다구 일정이 안좋은거 아니였구여...

가이드님이 넘 잼있어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구여,,,

일정도 간소하니 좋았어여...

마지막 날에는 더있고 싶었구여...^^

암튼 즐거웠구 행복한 허니문이였어여...

글구 마지막날 비행시간이 늦어져서 공항에서 시간 보낼줄 알았는데

다행이 여행사에서 준비해준 호텔이 있더라구여,,

짐정리하고 쉴수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 사진은 민망한 관계루 안올렸네여,,,^^;;

윤여민 팀장님 덕분에 행복한 허니문 잘 갔다왔어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