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부터와 인연을 맺게되어 달콤한 허니문을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여행지 결정에 있어서 신랑과 저는 둘다 휴양을 원하고 있어서

크게 의견충돌 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풀빌라 결정이 조금 고민됐지만

2박은 kc.  2박은 노라부리 풀빌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둘다 어느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허니문을 통해서 얻은 느낌은

풀빌라는 하루종일 거기서 먹고,수영하고 즐기는 취지라면 괜찮겠지만

아침에 나가서 관광하고 밤에 들어와서 자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커플은 선택관광을 조금만 하고 자유여행처럼 둘이서 책보고 돌아다니고

풀빌라안에서 오래 둘만의 사간을 갖고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해마다 해외여행을 다녀왔지만  여행지결정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가이드님을 잘만나는 것 또한 해외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진부민 부장님을 만나게 되서 유쾌하고 즐거운 허니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늘 밝은 얼굴로 맞아주시고 결혼의 선배로써  중간중간 진솔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여자분이라 신랑들한테 신부에게 잘하라는점을 강조해주셔서

재밌는 에피소드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진부민 부장님,

댁이 방콕이시라는데 다음에 방콕에 가게되면 꼭 연락하라는 말씀 잊지않고 연락드릴께요~!

그때가서 모른척 하믄 안되여..ㅋㅋ

무사히 허니문을 다녀오게 해준 가이드님.팜투어

 모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