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 신혼여행 전 ^^

우리의 신혼여행은 웨딩플래너 최주희 실장님의 추천으로 팜투어 알게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지를 어디를 가야할지 생각하지 않고 찾아갔던 팜투어

남편는 신혼여행지를 바다위에 떠있는 집을 생각했고...

와이프는 유럽의 자유여행을 생각했고...

이렇게 둘이 다른 신혼여행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진달래 주임이 적극 추천해주신 푸켓(역시 신혼여행은 휴양지 ^^)

푸켓의 리조트 및 빌라를 선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김진달래님이 고생해주셔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TG항공, 노보텔 리조트 1박, 나타아일랜드 풀빌라 3박으로 결정

신혼여행 고고씽~

 

파트2. 신혼 여행 ^^

첫쨋날

2012년 10월 21일 인천공항에 아침 6시에 도착(결혼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오전 8시 15분에 태국직항(TG타이항공)을 이용하여 출발~~ (비행기안에서 주는 음식이 ^^;; 그래도 먹을만 함)

인천 공항 TG 항공

 

 13시에 푸켓 도착

공항에서 완차이 태국 가이드님을 처음 봤습니다.~^^ (완차이!! 완차이^^ 한국말을 잘 못해도 잘 알아듣는 태국 가이드님 사우디캅

완차이 태국 가이드님을 따라 한국 가이드님들 만났고 총 7팀이 모여서 움직인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 팀들은 늦게 도착하니깐 우리 먼저 마사지 부터 받고 리조트에서 쉬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김진달래님이 항공 및 시간을 잘 선택해서 리조트에서 편히 쉴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차를 타고 공한 근처의 마사지 받는 곳으로 출발 (차안에서 가이드님이 열심히 여행 일정에 대해 설명을 해줌)

푸켓 공항	공항 주변

 

마사지를 속성으로 받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요령이 있어서인지 아주 시원하더라고요^^ (마사지를 시원하게 해준 분에게 팁을 건네주는 센스)

마사지를 받고 노보텔 리조트로 고고씽~
 

노보텔 리조트 도착~

노볼텔 리조트

리조트에 도착하고 방안을 구경했다. (짐들 들어주는 분에게 팁을 건네주는 센스)

침대	전경1
과일바구니	야경

 

리조트에서 나와 푸켓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왜 그렇게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리조트 근처 동네를 한바퀴를 돌고

태국 음식을 먹어 보고 싶어 들린 슈퍼 말은 안통하지만 바디 랭귀지와 대충의 감으로 맥주와 과자, 아이스크림, 물을 사서 계산하고 다시 리조트로 들어왔다.
(푸켓 시내에는 태국인 3/1 외국인 3/1 한국인 3/1이 있는것 같다 ^^)

푸켓 거리	편의점

 

리조트를 구경하지 않아서 리조트 안을 구경하는데 야경이 너무 좋았다.

석식 시간에 맞춰 방안에 들어와서 석식을 먹었다. (이런 음식을 신혼여행 내내 먹을줄이야^^)

노보텔의 석식

 

둘쨋날

7팀이 모여 코끼리 트레킹을 하러 가서 코끼리에게 바나나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즐겼다.
(코끼리를 태워주신 태국분이 어머나와 강남스타일을 불러 주는데 너무 웃었어요^^)

코끼리 트레킹	노래 부른 코끼리 아저씨

 

중식을 먹으로 오이시이 뷔페 식당으로 가서 먹었다. (식당 건물이 ARWAY^^)

중식을 먹고 그다음 여행의 일정의 하이라이트 또는 태국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아프로디테쇼를 구경하였다.(와이프가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해서 못찍은게 아쉬웠다 ^^)

아프로디테쇼를 구경하고 석식으로 빠통 시내에서 해물뷔폐를 먹었다. (와이프가 사진만 찍는다고 뭐라해서 안찍음)

석식을 먹고 빠통 시내에서 맥주집을 가서 맥주도 먹고 게이들이 춤을 추는 것을 봤다(^^)

같이 사진을 찍게되면 팁을 주는 센스

빠통 시내에서 잔뼈가 굵은 아줌마(아저씨)를 보는대 완전 대박^^ 굵은 목소리로 오빠~~~~ (완전 한국사람인줄 알았네^^)

누나1	누나2

 

밤 12시넘어서야 나카아일랜드 풀빌라 도착

캬~~ 나카아일랜드는 그야 말로 내가 살고 싶어하던 집이였다.

처음에 들어어가니 술 같은 것을 권하 더니만 징을 치라고해서 그냥 쳤다 (뭔가 좋은 뜻이 있겠지 ^^)

야오노이 입장식

 

풀빌라에 도착해서 자전거, 대문, 수영장 등 전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문앞 돌(들어와도되는 표시)	커플 자전거

 

셋쨋날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조식을 챙겨 먹지 못하고 야오노이 풀빌라 섬을 빠져 나왔다.

드디어 일정에 없던 보트를 타러 가다.(가이드님이 적극적으로 요트를 추천해주셔서 7팀 모두 동의하에 요트를 타게 되었다. 우리팀 너무 다들 좋아~)

우리 팀중에 사진 필요하신 분 말씀하세요 ^^ 현재 줄 방법이 없네요

 

요트에서 사진 찍기 놀이도 하고 바람도 맞고 너무 좋았어요.

요트에서 스노쿨링을 하고나서 작은 섬에 도착 후 스킨 스쿠버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중식은 작은 섬에서 부풰로 먹었다.

요트에서 낚시도 하고 낚은 생선을 그자리에서 회를 떠서 먹었다.(맥주와 회^^)

태국에도 복어가^^	와우!!

 

요트 타고 나서 피곤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 받으로 고고씽~ (진주가루를 온몸에 발라주는 센스^^ 그리고 맛사지 받고 나서 팁을 주는 센스)

마사지를 받고나서 야오노이 풀빌라로 고고씽~

다시 야오노이 풀빌라에 도착 후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이 들었다. (아침 나올때 배게 위에 팁을 주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다음날에 두배로 팁을 주는 센스)

완차이 요트에서 낚시 하는날 ^^

 

넷쨋날

야호 우리만의 세상 풀빌라에서 지내는 하루

세끼 모두 챙겨 먹어야지^^ 하면서 보낸 하루

놀고 지내다 보니 귀찮아서 스파 및 요가를 가지 못해 아쉬었다.

 

나카아일랜드 생활1	나카아일랜드 생활2

 

다섯쨋날

 

아 가기 싫은 날 그렇지만 집에 가야하는 날 ^^

첫날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쇼핑은 어쩔수 없는거라고 쇼핑의 시간~

역시 우리의 귀는 얇고 생각은 많고 가는 곳마다 선물을(신혼여행비 == 선물 이런 결과가^^;;;;)

그래도 안사는 것보다는 선물을 사서 부모님들한테 드리니 뿌듯했어요. (돈은 아깝지만 후회되고)

라텍스, 진주가루 및 로얄제리, 보석가게 선물 샵 구경

 

 

쇼핑 중간의 중식은 쌀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굿굿굿)

쌀국수? 첫번째	쌀국수? 두번째

 

쇼핑이 끝나고  사찰 탐방은 기본 ^^

완차이와 사진 한방 ^^

 

사찰 탐방이 끝나고 파리~~

삼겹살과 소주 파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 다른팀들과도 헤어지기 아쉬운 시간들)

소주는 삼결살과 함께~~

 

푸켓 공항에서 남은 태국돈으로 마지막까지 화장품이라는 쇼핑을 하고 비행기를 탑승하는 울 와이프(돈처리하는 센스 ^^)

여섯쨋날

약간의 술을 먹고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기분은 최고 (^^)

인천 공항 아침에 도착 (가방을 들킬까봐 조마조마  ^^ 안들켜서 다행. 가이드님이 출발하기전에 안들킬거라고 말씀해주시는 센스 휴~)

파트3. 신혼여행 후

신혼여행 후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가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김진달래 주임이 잘해주셨는데 여행도 너무 좋아서 후기를 꼭 올려야겠다가 마음만 들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김진달래님 감사해요~~^^ 신혼여행은 역쉬 휴양지가 최고인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많이 많이 추천할께요^^

아! 그리고 가이드님 감사해요~~~ ^^ 서울 오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