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는 우연히 웨딩 박람회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상담해주셨던 남자분이

너무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저희는 바로 야오노이 요기다 하구 결정하고 왔더랬지요. 

정말 탁월한 선택임이 확실했습니다. 실은 선택후 야오노이는 많은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으나

지금 제가 올리는 사진을 보신후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ㅎㅎㅎ

저녁 8시 30분 비행기 새벽 3시30분 도착 노보텔 전경 입니다.

피곤한 밤을 지새우고 ㅎㅎㅎ 저희는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신행 Day #1◀

일정의 시작은 배부터 채워야 했기에 현지식으로 시작을 했는데 김과장님께서

너무 허름한 곳을 가길래 음~~ 신혼여행인데 막 투덜거릴 찰라에 맛본 음식이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정말 생긴것두 ㅎㅎㅎ 불량하게 생겼지만 태국에서의 맛집이라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차로 이동해 카오량뷰라는 지대가 높은 꼭 서울의 남산 같은

데이트 코스로 향해 갔습니다. 실제 연인들이 가기에는 남산보다는

별로 였다는 ㅎㅎㅎ~~~

 

그리고 빠르게 이동해 간곳은 그 유명한 태국 마사지 정말 울 둘은

챵피하지만 코까지 골며 푹~~ 시원하게 잤습니다.

밑의 사진은 아로마 맛자지시 고를수 있는 향인데 참고로 로얄제리가

제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다음 코스는 코끼리 정글투어: 정말 저는 두 뚱뚱한 신혼부부를

태울 불쌍한 코끼리가 안쓰러웠지만 즐거웠다는 ㅎㅎㅎ. 코끼리야 미안~~~

 

 

그리고는 저녁을 먹기위해 씨푸드집을 갔는데 정말 와우~~~

말이 필요없습니다.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려요^^~~~

 

 

배를 든든히 행복하게 한후 우리는 사이먼쇼를 보러 향했습니다.

저는 중국여행에서 한번 관람한 경험이 있어 기대를 안했는데 많이

다르더라구요 짜임도 잘짜여 있고 그리고 볼거리와 웃음거리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공연 관람 뒤 출연진들과 사진촬영은  Tip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밤의 기분을 살려 파통나이트를 갔었는데 그곳에서의 게임과

 밤 문화는 색다르기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하루의 일정을 끝마치고 다시 숙소로 가 내일을 위한 충전을 했습니다.

 

▶신행 Day #2◀

다음날 우리는 럭셔리 요투투어를 했습니다. 요것 또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신행에서 손꼽피는 즐거움이 였습니다.

이 요트에서의 또하나의 팁이라면 맨앞에 앉아 가시면 파도에 의해 바이킹을

타는 느낌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바로 윗 사진은 11월 10일 결혼기념일을 갖게된 신행동기 입니다. ㅎㅎ

그뒤 스킨스쿠버를 하게 됐는데 어찌나 무겁고 무섭던지 ....

하지만 물고기를 물속에서 만져도 보고 밥도 줘보고 한 경험은

신행아니면 할수 없을듯 하여 하게 됐는데 정말 안했더라면

후회 했을듯 합니다.  꼭 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스킨스쿠버 뒤 한국신라면을 끓여 먹고 요트위에서 바다낚시를 했으나 

 저희 부부는 ㅎㅎㅎ 한마리도 못잡고 다른 신혼부부가 여러마리를

잡아 신선한 회와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뒤 아기다리고기다린 야오노이 풀빌라로 쾌속선을 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아싸라비양^^~~~~ 아래 사진은 쾌속선 타기를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신행 Day #3◀

아기다리고기다린 야오노이의 전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밖에서 본 풍경인데 시골풍경이지요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ㅎㅎㅎ

 

 

풀빌라 실내인데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내 밖으로 나가게 되면

 바다를 만나 볼수가 있는 정말 신혼여행을 왔구나 싶은 ~~

 실감이 나지않는 장소였습니다.

 

 

모두 자유일정이였기 때문에 저희는 푹 쉬는 것도 쉬는 거지만

 우선 이곳에 무엇이 있는지 발로 뛰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영어를 써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영어 정도는 익히고 오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도서관이고 흔들침대가 있어 저희도 모르게 잠을 자게되었더랬지요 ㅎㅎㅎ

 

 

이곳에서 나무 탑쌓는것을 빌려다가 저녁에 게임까지 하며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메인풀장의 전경입니다.

 

 

 

 

풀빌라내 수영장입니다.

 

 

 

다음은 전체적인 야오노이에서의 놀이(?) 및 풍경입니다.

 

 

풀빌라의 나무발판을 밝고 나가면 바로 바다고 산호섬이라 모래가

정말 고와서 맨발로 다녀도 되고 게들이 만들어낸 풍경같은

그림을 만나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너무 아쉬워서 나갔는데 정말 태양이 뜨는 모습이

그야말로 예술이였구요^^~~~

야외 극장이 있어서 매일 한편의 영화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빠질수 없는 먹걸이는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쉐프가 나와 직접 요리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구요^^~~~

또한 유리밑의 자연경관을  만나볼수가 있습니다.

 

이상 야오노이에서의 일정을 뒤로하고 눈물을 머금고 우리는 

마지막날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마지막날 여행한 곳은 사원이였습니다.

사원구경후 한국인의 사랑 ~~ ♥ 삼겹살 파티를 한뒤 저희는 아쉬운

신혼여행을 마쳤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신랑과의 약속을 다짐받으며 한국을 향했는데 이뤄질까요?? ㅎㅎㅎ

10년뒤 Remind wedding 후 야오노이를 다시 오자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