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9일 ♡   인생의 새로운 첫출발.   축복속의 결혼식을 하고

 

 

 

다음날 떠나게 된 신혼여행...

 

팜투어와 그리고 담당자 김진달래님과의 만남은 우리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을 느낍니다..

 

타이항공을  타고 푸켓으로의 출발~~!!

 

   

 출발은 겨울인데...도착은 여름인지라...숨이 턱~~막히더군요.

(비행기에서 미리 환복하시는게..준비)

 

노보텔빈티지 슈페리어...

호텔에 도착하여 첫날 맛난 룸서비스 디너도 먹고 피로를 풀었습니다.

  

다음날 왓찰롱 사원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사파리에서 코끼리도 타고 코끼리 코도 만지작 거리고..(코는 아들, 엉뎅이는 딸~ ㅋ,우린 아들??)

 장난끼 많은 원숭이와의 교감도 했어요..(신부모자 뺏어간 원쉥이 대신 놀려주는  신랑~ ㅋ)

 

산호섬 가는 요트에서 찰칵~~~!!

 

 

스노쿨링도 즐겼습니다.  (보기보다 어렵더군요..ㅠㅠ 다음에 하면 더 잘할 듯!)

 물속을 함께 헤엄치며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하니 참 새로웠습니다.

 

비치의자에서 잠깐 휴식도 취하고

 

 

산호섬에서의 달콤한 생 망고파인쥬스도 먹으며 푸르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바다색을 만끽해요♡

 

돌아오는 길에 니모와 닮은 물고기 한마리도 잡아보는 시간.

 

우리의 포근하고 럭셔리 숙소로 돌아와~

 

하트 뿅뵹~~

 

 

 

 

파레사디마 풀빌라에서의 기분좋은 추억도 잊지못하겠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이 직접 맛있는 과일도 골라주어 실컷 먹었답니다.

가져오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순간순간을 담아왔네요.  적지않은 환경차이로 몸이 지치는 적도 있었지만

아주~~ 아주~~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행복히 잘 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