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허니문을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떠랬죠.

너무너무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급히 준비하던 터라,

칸쿤을갈까, 하와이갈까, 유럽을 갈까, 엄청 고민했을 그때!

 

우연히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칸쿤에 대한 소개글을 보고 팜투어를 소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팜투어를 찾다보니 웨딩박람회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참가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윤여민팀장님 덕분에 잘 상담받고, 바로 계약을 진행했죠!!!!!!

 

결혼식하고 정말 정신없게 출발한 신혼여행, 걱정반, 설렘 반이었으나,

두번 갈아타는 비행기는... 정말 좌절하게 만들었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비행기를 오래타니

사람이 몰골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칸쿤에 도착하는 순간!

 

 

 

 

 

 

힘들다는 말은 싹 사라지고, 와@@ 완전 기쁨과 설렘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엔돌핀이 막

솟구치더라구요! 정말 리조트에서 보던 뷰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리조트도 너무너무 좋거니와, 바로 앞의 비치도 너무 환상이고.

정말 카리브해는 이런거구나... 를 실감했더랬죠.

 

그렇게 저희는 6박 8일을 아주아주 즐겁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칸쿤의 여운은 남아있어요. 매일매일 휴대폰의 사진쳐다보며 기억을 더듬곤 합니다 ㅎㅎ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리마인드 웨딩으로 칸쿤에 또 가려구요!

그때에 또 팜투어로 신청할게요! :)

 

p.s. 마지막으로 신경써주신 윤여민 팀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비록 칸쿤은 못가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즐겁게 결혼준비하시고~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