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노보텔2박+알린타2박을 하고 4박6일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떠났던 김기성&임화영입니다.ㅎㅎ

저희가 24일에 결혼식을 1시에 치루고 전통혼례를 해서 시간이 웨딩보다는 많이 걸리더라구요^^;;

인사드리고 밥도 못먹고 부랴부랴 인천공항으로 이동해서

6시에 여행사와 미팅을 하고 e티켓과 게이트가는길 등 친절히 설명을 받고

출국수속을 받았습니다~~^^

저녁9시 비행기였는데 1시간 15분이 지연되어서 면세점에서 더 기다리면서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1인기준에 넘치지않게 구입을 딱!!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녹초가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비지니스항공을 타고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 ^^

도착하니 태국시간으로 새벽 3시반이었나..?ㅋ 잠결에 비몽사몽이라 시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태국가이드분이 저희 이름을 들고 서계셨는데 인상이 되게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태국가이드와 만나고 한국가이드와 통화를 하고 호텔에서 만나게 되었지요 ㅎㅎ

저희가 너무 피곤에 지쳐있었는지 어서 쉬시라며 방번호와 키를 주시고 다음날 보자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ㅋㅋㅋㅋㅋ 첫날밤은...없었어요 피곤에 지쳐서..바로 씻고 다음날부터 잼있게 놀자고....ㅋㅋㅋㅋㅋㅋ 눈뜨고 외출준비하면서 기념으로 찍었어요 ㅎㅎㅎ

노보텔은 이렇게 조명이 있고 깨끗했어요 밖에도 수영장처럼 있고, 수영장안에도 bar가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용은 못했네요;;;

                                                 

푸켓 도착한2일날 .

저희는 3커플이 만나서 같이 다녔답니다. ㅎㅎ 우연찮게도 남자신랑분들이 나이가 똑같았고 안경도 똑같이 쓰고있었지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신부나이에 맞춰서 1호,2호,3호가 되어 다녔습니다. ㅋㅋㅋ 가이드분이 지어주셨어요 ㅋㅋ 저희는 3호커플이었어요 ㅋㅋㅋ

코끼리를 타러 사파리투어를 갔습니다~~ 비가 잠시 내렸는데 다행히도 그쳐서 코끼리를 탈수있다고 했어요ㅎㅎ

                                                 

코끼리 코를 만지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여 코를 만졌지요 ㅎㅎ

신랑은 귀를 만지면 부자된다고 해서 무서움을 극복하고 가까이가서 귀까지 만지고 왔답니다

ㅋㅋ 코끼리야 우리 잘살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ㅋ 부부끼리 한방에 들어가서 아리따운 여성분2분이 들어옵니다. ㅋ 정말 피로가 풀리는거 같아 잘 받았습니다 ^^

                                                                                                   

그 후엔 태국에는 3가지 성이 있다고해요 남자.여자.중간..?ㅋㅋ

사이먼쇼를 보러갔습니다. 공연도중에는 사진을 못찍는다 하여 사진은 못찍고 눈으로 담아왔어요 ㅎ

끝나고 나서 팁을 주면서 같이 사진찍는건데......외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끼어들지도 못했어요....ㅜㅜ

조권닮은 남자분이 있었는데 같이 찍고 싶었는데 ....... 몰카로만 만족해야했어요..

            

저녁식사로는 야경이 근사한 곳에 데려다 주셨어요 ㅎㅎ

바닷가재를 먹었는데 짱!!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시는데 수박을 하트로 짤라서 ㅋㅋㅋ 센스가 넘치셨어요 주방장님 ㅋㅋㅋ

                         

                                                                                           

이후에 파통 나이트투어에 갔어요 ㅎㅎ 저희가 간날은 술마시지않는날&술파지않는날이었어요................아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파통에서는 50분의 자유시간을 주셔서 돌아다녔는데 ㅋㅋ 재밌었어요. ㅋ

100바트로 문신도 해보고 여름에 쓰는 모자도 구입도 해보고용ㅋㅋ

                                                      

셋째날, 수영복을 입고 6시에 미팅을 했습니다. 두구두그두그두그두구 ㅎ

요트도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산호섬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완전 물만났었습니다. ㅋㅋ

저희둘을 물을 무서워하지 않아 더 재미있었나바요 ㅎㅎ

잘놀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이드분께서도 멋진사진으로 남기게 찍어주셔가지고 짱이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요트에서 낚시에다가 ㅋㅋ 잡은고기  회까지 선장님이 떠주시고 ㅋㅋ 정말 꿀맛이더라구요!!ㅎㅎㅎ 요트투어까지 끝나고 진주마사지를 받았습니다. ㅋㅋ

마사지는 정말 태국 짱인거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저희만 풀빌라가 멀리 있어서 한시간을 달려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ㅋ

한국가이드분은 푸켓에 계시고 저희는 알린타가 있는곳으로 태국기사님과 세명이서 떠났죠..ㅋ

편의점을 들려달라말했는데 결국엔 못갔다는....ㅋㅋ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그거 사겠다고 말걸었다가 ㅋㅋ 편의점가야한다는 말을 까먹으셨는지...저희는 식량을 구입하지못하고..ㅋㅋㅋ

 

넷째날.

싸가지고 갔던 컵라면 2개와 망고스틴산거2kg, 미니바에 맥주를 다먹어해치웠어요..ㅋㅋㅋ

풀빌라는 정말 최고최고중에 최고최고 짱짱이었습니다.ㅋㅋ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 침실과 풀장이 있고 1층은 거실과 부엌으로 화장실도 1층,2층이었고,

식사를 룸서비로 갔다주는데 세팅까지 해주시고 가시고 ㅋㅋ 팁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ㅋㅋ

 

조식으로는 식당을 가서 먹었어요 3단으로 나오는데 오우 . 맛있다 이쁘다가 절로 나왔어요 ㅋㅋ

             

앞에는 바다에 비치가 되어있고 짱짱!!ㅋㅋㅋ

알린타 풀레지던스에는 헬스장, 독서, 다이빙 세군데가 부속시설로 있었어요 ㅎㅎ

풀빌라에서 신나게 놀다가 살 다 탔어요..썬크림 정말 자주 바르세요!!ㅋㅋ

다 놀고 하니까 저녁에 비가 폭우로 쏟아 졌어요ㅋㅋ 그래도 다 놀건 놀아서 아쉬움은 없었어요 ㅎㅎ

다섯째날.

완전 잘 놀아서 다음날아침에 동행같이 했던 부부들 만나러 갔는데 ㅋㅋㅋ 너무 탔다고 하더라구요..저희만......ㅋㅋㅋㅋㅋㅋㅋ

사원을 다녀왔는데 너무 더워서...30분을 자유시간 주셨는데 미친듯이 더워서..20분만에 돌아오고..ㅋㅋ 사원안으로 신발벗고 들어가라고 태국가이드분께서 안내해주셨는데 신발벗는순간..... 불판위에 고기처럼 미친듯이 뜨거웠어요ㅜㅠㅋㅋㅋ

그래도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니까 그..모라고했는데 까먹었네요;;;

5분의 스님..? 승려? 돌아가시면 몸에서 나오는.. 암튼!! 높으신분5분의 그것이 배치되어있더라구요. 신기하고 이뻤어요. ㅎㅎ

쇼핑도 다녀오고 마지막에 태국전통마사지도 받고 태국가이드 분의 도움으로 티켓팅까지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같이 다녔던 1호,2호 부부님들.. 인천에서 인사를 못드려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찾기가 힘들었어요 ㅜㅡㅜ 흑..ㅋ

마지막으로 저희 단체사진 하나 올릴께요 ㅎㅎㅎ

그리고 푸켓에 계신 정진차장님~~ㅋㅋ 가이드 정말 잘만나서 잼있게 놀다 가요 ㅎㅎㅎ

가이드님도 기념으로 사진하나 올릴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팜투어♥ 행복한 추억 쌓고 왔어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썼으니 당첨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님 ㅋ조만간 또 갈꺼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