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힘을 많이 준 신혼여행!!

신랑이 희망하긴 했지만 저도 가지전까진 무지 설레였답니다..

비행시간이 길어 힘든것말곤.. 정말 환상 그자체입니다.

여행할때도 관광보다는 휴양이 먼저인 우리 커플에겐 정말 천국과 같은 칸쿤!!

아무생각없이 먹고 마시고 쉬고 놀고..  정말 시간만 허락한다면 더 있고 싶었어요.ㅠㅠ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부담없이 룸서비스로 허기진 배를 달래주었구여~

있는 내내 정말 먹고 마시는 걱정없이 편하게 지내다왔답니다!!

신행내내 공항에서 커피사마신거 말고 먹고 마시는데는 돈 한푼 안썼어요!!

 

 

그리고 코코봉고는 꼭 빼먹지 말고 가봐야하는 곳인거 아시죠?

공연도 보고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이곳 역시 입장료에 술이 모두포함~)

이날 저녁 정말 스트레스 확 풀며 즐겁게 놀다 왔답니다!!

 

10년뒤 결혼기념일에 꼭! 다시오자고 맹세하며..

환상의 카리브해를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 발걸음이 무겁긴했지만

평생 한번뿐인 허니문의 소중한 추억을 가득담아 왔기에 너무 행복하답니다~

 

p.s 칸쿤에 대해 많은 정보 알려주신 "박종화팀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여..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