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가에 웃음은 약간의 실성한 여인같은... ㅋㅋ 너무 좋아좋아.
둘째날.. 정글투어 보트타기.. 스노쿨링..
요건.... ? 머리만한게 코 앞에서 어슬렁어슬렁.. 조콤 무서웠음..
셋째날.. 후기를 가장 찾기 힘든.. X회사의 익스트림 어드벤쳐.. 익스플로르!!!!
전 블로그를 통해 한국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곳에 한국인은 거의 없었음. ㅋ 자연과 함께 느끼는 스릴만점의 경험이라 칭하겠음.
① 짚라인
지프차(vehicle) ③ 뗏목(raft) ④ 동굴수영
★ 몸이 힘들긴 해도 부부간에 협동심과 극기훈련에는 쵝오인듯.?.ㅋㅋ
넷째날.. 비치웨딩.. 가제보에서 함. 생각보다 날씨가 덥지 않았지만 바람이 참 세게 불었어요.
이렇게 4일이 지나가고 마지막 룸서비스로 마음을 달래며 한국으로 귀국했더랍니다. ^^
칸쿤에 대한 총평을 말하자면 가는 거리가 상당히 되기 때문에 내가 다시 이곳을 올 수 있을까란 생각과 함께 카리브해의 신비함.. 그냥 보기만 해도 평화가 느껴지는?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자연테마놀이터. 인위적인 부분보다 자연을 통해 경험하는게 많아서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선택한 리조트 또한 완전 천국임. 음식이 100% 맞다고 말은 못하지만 대부분 먹을만 했고 무엇보다 엄청난 서비스와 친절함. 무한리필 먹거리.. 잊을 수 없겠지요?
팜투어에서 추천으로 알게되어 확신을 갖진 못했지만 신뢰를 가지고 간건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