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푸켓 여행(파레사 풀빌라)

 

안녕하세요

결혼 박람회를 갔다가 팜투어를 소개 받고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팜투어를 믿고 가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는데

직접 다녀와 보니 믿을만해서 추천하고 싶은 여행사로 바뀌었답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었지만

빡빡하게 결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던 터라

자유여행 대신에

신혼여행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일정이 짜여져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팜투어와 연결된 가이드를 통해 의견 조정을 쉽게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여행 경로를 제안 받아서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코스를 다 돌고 경험했습니다. 수상 레포츠도 아주 위험한 것 아니면 돈이 들더라도 다 했습니다. 좀 비싸다고 하는 스쿠버 다이빙, 요트까지도요~

나중에 쉽게 할 수 없으니까요..^^*

 

선풀빌라(파레사) 후 리조트

풀빌라 끝내줍니다. 고급스럽고 럭셔리 했답니다. 풀빌라 내 음식도 너무너무 맛났구요~

풍부한 과일에 진하지 않은 향신료. 아주 음식 맛이 굳이었습니다~~

앞에 바다 보이구요~ 큰 궁궐 같았어요~ 수영장도 있고 스팀 사우나실도 있었습니다!

리조트에서는 도착하자마자 침대위에 꽃장식에 다시 낭만을 느낄 수 있었구요,

조식도 넘넘 맛났답니다.^0^

 

팜투어에서 짜준 식사 여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님의 추천코스도 만족스러웠구요^^

 

태국은 뭐니뭐니해도 마사지가 짱인거 같습니다.

지치고 들뜬 심신을 마사지로 풀어주니 한국에 돌아오고 싶지 않더라구요~~

 

태국은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버렸습니다.

사실 미국 자유여행을 다녀왔던 터라 동남아시아는 2순위 였는데

막상 다녀와 보니 또 가서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에 잘 먹고 잘 누리고 올 수 있는 곳이다 보니 다시 가고픈 생각으로 가득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