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3월18일부터22일까지 다녀온 박정환.박지현 신혼부부입니다.
먼저, 친구의 소개로 육태석대리님께 담당하게 되었는데,
신혼여행을 가기까지,  몇번의 고난과 과정을 반복하며 겪느라 고생하셨을텐데,
힘든내색없이 솔직담백과 친근감있게 잘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유럽을 9박10일 일정으로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의 직업이 군인이다보니깐, 가기까지에 복잡한 긴 과정을 마무리짓고,
예약만을 남겨두고있었죠. 그사이 설날이 있었고, 끝나고 비행예약이 잇었는데..
그사이에 아이가 생긴것을 알고 ㅠ ㅠ 부랴부랴, 대리님께 연락드려서 여행지를 바꿔야할것같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하루만 늦게알았다면 비용의 반이 날라갔겟죠?ㅋㅋㅋㅋㅋ
그래서, 일주일 늦게 출발한 신혼여행! ^^
유럽의 아쉬움이 아주 크게 남았지만. 괌의 땅을 밟고 나서는 너무나 알차게 보낸 시간들이어서,
절대 후회가 없었답니다. 유일하게 괌의 여자 가이드님을 만나게되었구요^^
저희는 운좋게 모두 단독으로 가이드님과 다녔답니다^^
더욱더 알찬 시간을 꽉꽉 채우고싶어서, 물놀이 위주보다는 휴양을 더즐기기위해,
프로그램에 없는 것들도 추가로 지불하고 더 즐기다왔습니다.
사진으로 많은것들을 소개하고 싶었으나, 웹서버오류로 인해 사진이 올려지질 않습니다.
몇번시도끝에 글로만 소개하겠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여서 일단, 호텔로 향하여서 한숨 잤구요.
아침엔 리조트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다양한 빵들이 젤 맛있었답니다 ㅎㅎ
둘째날 시작은 관광이 먼저 였어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곳저곳을 관광하였구, 제일 기억에 남았던 FISH EYE였습니다.
다리를 건너 쭉 바닷길로 향하면, 지하통로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럼 바로 바닷속으로 연결도ㅣ는데 많은 물고기들을 볼수가있었어요.
너무신기했습니다. 저녁때는 샌드캐슬매직쇼라하여, 다양한 마술과 쇼들을 볼수있었어용

셋째날은 크루즈여행만 반나절을 했습니다. 스노쿨링도 하고, 낚시도 해서 예쁜물고기도 잡고, 음료와 맥주는 무제한 이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돌고래 보기!!^^
저희 운좋은 탓에 돌고래 떼지어봤답니다. 정말 궁금했던건 저희 탄 배만 쫓아오길래,
선장님께 나중에 여쭤봤더니, 어떤 배냐에따라서 파도를 만들어줄수있는데,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배들은 거의 파도를 만들지못하는 배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래들은 파도가 있어야만, 나타나고 떼지어 놀기때문에, 계속 뗘나올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본인들의 배를 탄 관광객들은 저희 선장님의 배가 같이 출발할때만 볼수있는
운좋은 관광객 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이외엔 고래가 날씨가 좋아서 나타난다해도
재롱떨며 오래보긴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아참! 물이 어찌나깨끗한지 스노쿨링은 궂이 하지 않아도, 물고기먹이만 던지면,
엄청난 많은 물고기들이 크루즈 배근처로 몰려와서 가까이 볼수있답니다.
이것도 카메라로 담아왔는데 못올려서 아쉽네요ㅠㅠㅠㅠ

넷째날은 파라세일링을 한다고 하는 신랑을 따라서, 저도 보트타고 따라나갔습니다.
저는 임산부라, 파라세일링을 하지못하여서 따라가서 구경만이라도 하고싶었는데.
보트타는 값이라도 지불해야한다기에, 안가기로했는데. 가이드님이 잘말해주셧는지.
아침에 픽업하러 온 알바생이 저도 공짜로 데려가주어서, 신나게 보트타고 구경잘하고
왔었습니다^^^^* 센스있게 사진도 잘찍어주궁,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녀온 해변가는 너무나 예뻐서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에매랄드 색깔이였습니다.
다녀온후에는 호텔에서 이용하지못한 수영장과 근처 바다를 나가서 사진찍었습니다^^
바로 저희에 대표사진입니다^^^^*
호텔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과 바다가 함께보여서 정말 아침마다 너무좋앗답니다.
또한, 호텔앞에 쇼핑거리가 쫙있어서, 저희는 틈날때마다 쇼핑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많은것들을 다구경하려면 한두번으로는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마지막밤! 다른곳으로 향하여, 바비큐쇼!

해산물과 고기들을 무제한으로 구워먹고, 다양한쇼까지 볼수있었죠.
너무나행복한밤이었습니다. 정말 집에오기싫을정도로 더놀고오다싶었어요.
특히나, 가이드님이 친이모처럼 너무 편히해주셔서, 정말 잠깐사이에 정도들고.
담에 또 갈껍니다^^^^*
팜투어 덕분에 안전하고, 기분좋은 여행이 마무리되고, 힐링되어서 행복했습니다.
가기전까지 나라걱정에 일터질까봐 정말 못가게되면 어쩔까 걱정하며 있었는데.
잘 갔다오실수있을꺼라며, 늘 걱정하는 저를 달래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육태석대리님을
잊지못할껏입니다! 가기전날 까지 귀찮게해드렸는데ㅠㅠ 담에 또여행갈때, 부탁드릴께요♥

대리님을 생각해서라도 사진 많이 올리고싶었는데ㅠㅠ 몇번시도를 했으나 안됩니다.ㅠㅠ
디테일한 여행내용을 그래도, 최대로 적었습니다^^*
괌을 여행하실분이 있다면, 이 글을 보시고, 저는 적극추천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