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4월29일 비행기를 타고 한껏 부푼 가슴으로 인천공항서 이륙~~~가는 길이 좀 멀긴했지만 기내에서 영화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푸켓 공항도착!!설레는 맘으로 짐을 찾고 공항밖으로 나왔는데 정말 익숙한 한국사람 모습인 현지 가이드님이 반겨주신당!!우리가 많이 어색해 할까봐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미소띤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셨당!!일정을 다 알고 가긴했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풀빌라까지 데려다 주신후 돌아가시고 우린 정말 꿈같았던 풀빌라에 도착해 짐을풀고 어린아이처럼 신이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새벽4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다행히 피곤한 우리를 배려해주신건지 일정을12시 이후부터 잡아주셔서 밥먹고 푹쉬고 나서 시작된일정~~피곤한몸을 먼저 맛사지로 시작해 풀어주시고~코끼리 트레킹가서 코끼리도 타고~빅부다 사원이며,황제의섬 라차아일랜드,빠통투어도 가고~씨푸드도 맘껏 먹고 즐기며~아프로디테 쇼도 보고 시간이 어찌갔는지 모를 정도로 원없이 다니며 놀았던것 같다!!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렌즈를 대는 곳곳이 그림깉았던 라차 아일랜드와 태국 하면 그 유명한 아프로디테 쇼~~아마도 이 두가지가 평생 잊을수 없을꺼 같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고픈곳이다!!모든 허니문 관광객들이 그러하겠지만 정말 볼꺼리,즐길꺼리,먹을꺼리가 넘쳐나는 풍요로운곳~~태국 푸켓!!모든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자마자 꿈에서도 다시 보았을만큼 후회없고 멋진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