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에서 알게되서 선택한 팜투어!!!

허니문을 푸켓으로 결정하고 상담받다 보니

팜투어에만 있다는 파레사 디마를 풀빌라로 결정!!!

2013.4.27일 결혼식 후에 인천공항 근처에서 숙박한뒤 28일에 오전에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한 순간 더운 열기가 확 느껴지고 밖으로 나오니

저희 관광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안내해줄 장순미 팀장님, 그리고 태국인 가이드인 엘님,

운전기사 까이님이 계셨습니다.

저희는 풀빌라 2박 후에 리조트 2박을 하는 일정을 선택해서

첫째, 둘째날은 풀빌라에서 푹 쉬는 힐링을 하였습니다.

너무 편하게 있어서 좋았어용^^

먹고 쉬고 수영하고 계속 반복되는 일정이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서로 찍어준 사진밖에 없어요ㅠ



그리고 셋째,넷째 날은 관광투어를 시작했어요.

산호섬에서 씨워킹과 스노쿨링 그리고 럭셔리 요트투어

그리고 아프로디테쇼 관람과 파통시내투어, 왓찰롱 사원 방문 등의 일정으로 투어를 했네요.

가수 제이를 닮은 외모의 시원한 성격의 장순미 팀장님

꼭필요한 것들만 저희에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중간중간 마사지도 받으면서 휴식 취하고 같이 동행한

4팀의 부부들도 성격들이 다들 좋으셔서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남편이랑 행복하고 즐거운 허니문이 된거 같아서 팜투어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