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에 결혼을 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마우이 2박(하얏트)에 와이키키 3박(쉐라톤 와이키키)을 다녀왔습니다.
젤 먼저 기억에 남는곳이 마우이중 molokini에 가서 스노쿨링과
배에서의 바닷거북이와 돌고래 본것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선주의 배려로 뱃머리에서 엎드려 찍은 직찍 사진입니다.^^

요건 새벽에 일어나 간 할레아칼라 정상이네요
30분 늦게 바람에 일출은 가는 도중 떠버려 아쉬웠어요 ㅜ
저흰 이날 와이키키로 출발~

저희 숙소는 쉐라톤 와이키키라
중심지랑 가까워 언제든지 밤늦은시간까지 해변과 쇼핑을 마음껏 거닐수 있었어요

마지막날 코스에 들어있는 쇼어버드
직접 고기와 해산물을 구어먹을수 있답니다.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울오빠랑 같이 글을 쓰다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또 가고 싶은 맘이 불끈 드네요 ㅎㅎ
참 오아후에서 가이드해 주신 가이드분도 이것저것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참 좋았네요~ 돌아와서도 카톡으로 연락드렸더니
하와이 사진을 보내주시더라는^^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