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신혼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결혼하면 신혼여행이죠~ 결혼준비와 결혼식의 피로를 풀고 올 수 있는 허니문....

아직도 생생한 허니문.. 어찌나 신나게 놀았던지... 그 때가 벌써 그립습니다~

지금도 신랑과 신혼 여행에서의 날들을 이야기하며 웃곤 합니다.

<코사무이는 신혼여행지로 최고최고입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신 엄기웅 가이드님.

 

결혼 전날까지도 일을 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어준 마사지~
(개인적으로 이 마사지 받으러 다시 가고 싶을 정도예요~^^)

바로 앞에 바닷가라 바다를 보며 맑은 물에서 수영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파빌리온 풀빌라

 

 

자연인으로 돌아간 것 같았던 노라부리 풀빌라~(디너도 너무 좋았어요~ 운치있는 저녁이었죠)

맛난 음식들.. 가이드님의 랍스타 서비스~~ㅎㅎ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살쪄서 돌아왔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둘만의 밤거리 데이트. 2시간 넘게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밤문화(?)도 즐기고...^^

 

 

여행에서는 사진이 남는거라는 진리를 잘 간직할 수 있게 해준 보트위의 식사와 사진.

(맛있는 점심식사와 무한제공되던 음료수... 이런게 여유구나 느낄 정도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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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너무너무 즐거웠던 추억이 가득합니다~

프로그램도 숙소도 음식도 가이드님도 너무 좋아서 즐겁고 따뜻한 허니문으로 기억하고~

앞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거기에다가 허니문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주신다니...^^ 이런 행운이~

단번에 선택하게 된 신혼여행인데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 잘해준 성은혜 팀장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