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웨딩 박람회에 가서 핸썸 육태석 팀장님과 가격 얘기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상담 잘해주셔서 지역과 숙소고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여행사 없이도 가능하게 다녀올 수 있는곳이 하와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참 고민했었어요..

마우이 도착해서 렌트해서 숙소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하야트에 한국인 가이드가 계시드라고요

소속이 팜투어는 아닌데 이쪽 숙소에서 묵는 한국인 허니문을 위해 일정을 짜서 도와주셨어요

오하우가서 만난 다른 커플들과 얘기했는데 다른 숙소에서 묵은 커플들은 일정 잘 못세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셨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히히... 파샬이라 숙소에서 보이는곳입니다.
수영장 물도 진짜 깨끗하고 좋았어요..


숙소안에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고요.. 밥도 맛있었어요

원래는 둘째날에 할레야칼라에서 일출보고 바닷가가서 놀려고 했는데 호텔 가이드님과 상의한결과 오하우 넘어가는날 일출보고 가는 일정으로 바꿨어요
그래서 이렇게 두번째날에바다보는 여유를 호텔에서 가졌죠.. 좀 쉬다가 리하이나 가서 세계3대 석양도 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요


정말 장관이예요




몰로키니에서 스노쿨링은 잊지못할꺼예요
거북이랑 산호가 너무 예뻐요. 거북이가 이렇게  같은 공간에서 헤엄쳐다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할레야칼라에새벽 세시반에 출발해서 세시간을 달려 구름속위로 뜨는 태양을 보면서 정말 잘살자고 건강하자고 얘기도 하고요..

가슴이 뭉클해져 오르더라고요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팜투어에서 좋은 숙소 소개시켜주시고 탈없이 진행해주셔서 더 좋았고요
육태석 팀장님께도 감사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다음여행때도 팜투어 통해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