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 6월 7일까지 달콤했던 허니문♡


결혼식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떠난 푸켓.

푸켓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노보텔 리조트 출발 ~~


노보텔 리조트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쉬고 리조트 시설 이용도 하고!

수영장도 넓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둘째날은 팡아만 관광하고, 날씨가 좋지 않을까 걱정을 햇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카누도 타고, 멋진 풍경에서 사진도 찍고!

셋째날은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요트도 타러 가고 배낚시도 하고

씨워킹도 했다. 씨워킹..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참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다.

넷째날은 풀빌라에서 푹 ~~ 쉬면서 잠도 자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이드님께서 맛있는 쌈밥도 저녁으로 보내줘서 맛있게 먹었다 ㅋㅋ

마지막날은.. 사원도 가고 쇼핑도 하고 ㅋㅋㅋㅋㅋ


매번 이동할 때 마다 우리의 가이드님인 "공미아 차장님" 께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너무 잘 해주셔서 더 행복했던 허니문이였다.

신혼여행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양지훈 팀장님"  친절하게 잘 대답도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 큰 무리 없이 준비하고 잘 마무리가 될 수 있었던거 같다.


한국의 양지훈 팀장님 그리고 푸켓의 공미아 차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