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혼식한다음날 저녁비행기를타고 푸켓으로 고고씽~늦은시간 공항에 도착해 피곤함이 가득했지만 우리를 반기고 있는 현지가이드님과 마지막날까지 책임지고 잘챙겨준 아롬디  한국이름은 김아름~가이드님이 활짝웃으며 기다리고있었다...늦은시간 리조트로 들어가 짐을풀고 다음날 쌀국수도 먹고  코끼리도 타고 왓찰롱사원도 갔다..우리나라와틀리게 화려한것같으면서도 좀가벼운느낌의 절 ㅋㅋ


우리 아롬디가이드님이 이쁘게 잘찍어주셨다..센스있는 각도 굿~
마사지도 받고  정말   여기에서의 마사지는 잊을수없이 너무너무~좋았다..중간 잠도들긴했지만~ 저녁엔 디너쇼를 보며 씨푸드도 먹고 너무 즐거운시간이었다 틈틈이 야시장(?)에가서 맛난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하루가 어찌갔는지~~


이요트는 꼭타보길 적극추천~신랑몸이 민망하긴하지만ㅎ너~무 행복한 여유있는 시간이였다
돌아오는길에 바다낚시도하고 직접잡은 물고기는그자리서 회로떠준다 그맛도 짱!~ 정말 잊지못할 시간중하나가 요트에서의 여유시간~


스노쿨링하러 바다들어가기전 가이드님이 촬칵~
 
코랄섬에 도착해서  스킨스쿠버와 페라세일링 바나나보트~까지  페라세일링은 무서워서신랑만 하기로  근데 안한게 후회 너무 잼있었다는 ㅋㅋ페라세일링은 핸펀으로찍어어둡게나온게아쉽네ㅎ
오후에는 빠질수없는 게이쇼도보고 솔직히 이뻤다 나보다 날씬하궁 --
저녁엔 빠통거리도 구경하고 먹을거리 잔뜩사서 풀빌라파레사디마로~풀빌라는 말할것 없이 너무 너무 돌아오기싫을만큼 좋았다는거~~
 
풀장에서 한컷!바다와연결된듯 마치 바다에 누워있는듯한 ㅋ 꼭한번저렇게 찍어보고싶다고
파레사디마 풀빌라 큰문을 열면  바로보이는곳  바닥이 금이라는~너무너무 그리운 신행~푸켓
랍스타도 먹고  아롬디 가이드님이 준비해준 음식들 진짜 맛났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용~마지막 마사지받을땐 정말 피로가 쏵~ 더놀다가고싶다고 징징됐었는데 벌써 일주일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알찬시간들보내고 중간에 일거리도 있었지만  아롬디 가이드님이척척 해결해준덕분에 기분좋게 풀빌라에서 보냈네요~그날 감솨감솨~ 음식은 한국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입맛에 특별히 맞지않는건 없었던거 같은 오히려 싸가지고간 음식들을 다시가지고오는 짐이 되버렸다는~~볼거리 체험 마사지 음식들까지 너무너무좋았고  몰랐던 태국 문화까지~고마워용 씩씩한  아롬디  아름가이드님~담에 한국오면 맛난거먹으러 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