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좀 특이한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6박8일이라는 다소 긴 일정과,,+ 친정엄마와 친동생과 함께 4인이 다녀왔거든요^^
여행사에서 기피하는 특이 Team 이였지만, 팜투어에서 친절하고 좋은 플랜을 짜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카리마 리조트는 수영장과 수영장빠.. 그리고 음식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건물은 동남아 특유의 낙후된 느낌이였지만,
가격대비 꽤 괜찮은 리조트였고,,

지정된 방이 별로라고 하니까 DJ 가이드님이
바로 변경해주셔서 좀더 좋은방을 쓸수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더나카풀빌라를 돈을 더 주고서라도
4박으로 했어야 했는데,,2박밖에 안했다는게
너무 큰 후회였습니다.

지금 그랜드 오픈도 안한상태라, 손님도 없어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수있었고, 전용수영장도
꽤 크고, 발이 닿지않을정도의 깊이라서
수영하기도 좋았거든요..

암튼 풀빌라가 대박으로 좋았습니다.
오픈을 안한상태에다가 아직도 공사중이라
네이버에 후기도 없지만,, 더나카 강추입니다.

보안도 최고이고, 음식도 최고 , 서비스도 최고,,
죽음입니다.

가이드님도 완전 베테랑이라서 무조건 잘해주기보다는
손님을 다룰줄 안다고? 해야할까요..ㅎ;;

(다만,, 한국가서 연락하라고 하셔서 카톡보냈더니
3주동안 답변못받았습니다.. 차단한듯해요..;;; 마음에 들었던 한국 양지훈 팀장님도
비행기 자리 별로라고 신행떠나는 비행기안에서 투정?섞인 카톡을 보냈더니, 그 뒤로
지금까지 답변이 없네요.. 저희가 진정 진상고객이였나봅니다.^^; 모든담당자들이
잠수를... )

여행일정에 요트무료가 포함되어있었는데, 현지가니까,, 업그레이 명목으로 100불이상인가
가 청구되어서,, 옵션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암튼 장,단점이 있었지만,, 식구들과 함께 가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