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의 첫 시작은 마우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해 바로 마우이로 향하는 비행기로 갈아탄 후 차를 렌트 해 숙소로 이동...

피곤이 어찌나 몰려 오던지.... 그래도 여기서 바로 잘 수 없는법! 바로 마우이의 번화가인 라하이나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지금 올라온 첫 번째 사진은 우리가 먹었던 라하이나에 있는 '바바검프'라는 가게인데요~ 음식이 기대보다는 훨씬 더 맛있었다는~~!!! 그리고 사진처럼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어 분위기도 훨씬 좋았답니다.^^ 마우이에 가시면 여기가서 꼭! 드셔보셔용^^

다음 날 아침, 아니.... 4시에 일어나 우리는 씻지도 않고 세계 최고의 일출을 자랑하는 할레야칼라 화산에 가서 일출을 감상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멋있는 장관이 펼쳐지더라구요~
여기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가보세요~~ 마우이에서 피곤하다고 여기를 안 간다면 마우이를 안 갔다 왔다고 해도 무방하니까요~~ 강력추천!! 단!! 아침에 엄청추우니...담요나 두꺼운 옷은 반드시 꼭 가져가세요^^

여기는 마우이의 번화가 라하이나 시내에요....번화가라해서 기대했는데...생각보다는 번화가라기 보다는 조그만한 시골의 시장갔았다는....그래도 상점이 많으니 밤에는 이곳에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해보세요^^

이곳은 갈까말까 하다가 찾아간 블로우 홀...렌트카로 갈 수 없는 곳인데...위험을 무릎쓰고 갔답니다...찾기 정말 힘드니...인터넷 검색 잘해보고 찾아가 보세요....그렇게 절경은 아니지만...그래도 블로우 홀을 단 둘만 감상하니 신기했답니다.^^

여기는 3일째...드뎌 오아후 섬에 도착한 첫날...가이드 님과 만나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 카메하메하 동상을 구경왔습니다.. 뭐...근데....이 동상 밖에는 크게 볼게 없다는....이곳은 그냥 봤다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오아후 섬 여행의 첫 시작을 끊었던 돌 파인애플 농장인데요....알록달록...애기들이 좋아할 색상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파니...한번 드셔보셔용.

이 차는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에서 우리와 함께한 렌트카 입니다. 오픈 카이니...낮에..초저녁에 뚜껑열고 타면 여행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너무 이쁘죠?^^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꼭 렌트카를 빌려 자유여행 해보세요^^